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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 17:29

물대포를 맞으면서 끝내 멈추지 않았던 노래



버스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찰과 시민들의 대치가 격렬해졌다.
버스는 금방이라도 넘어갈듯 위태로웠고
경찰은 필사적으로 물대포를 쏘아댔다.
시민들은 대형태극기와 우산을 펼치며 이명박은 물러가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우의를 나눠주며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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